김의숙 국제한인간호재단 이사장이 지난 12일 오전 11시 미국 GKNF 김미자 총괄 이사장 등 총 6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을 통해 2020년 정기총회에서 퇴임 의사와 함께 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.지난 2004년 재단 설립 이후 김 이사장은 간호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간호학생 및 간호사들의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해 늘 열정적으로 간호 리더십을 몸소 실천해왔다.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상황 초기부터 한·미 재난 대응 간호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했고, 질병관리청의 2020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